종말의 첫 번째 날, 공중에서 떨어진 붕괴된 건물 조각이 도시를 덮었다. 기술은 멈췄고
, 정부는 사라졌다. 생존자들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살아남았다.
백작은 옛 가문의 마지막 후손이었다. 그의 집안은 전쟁 중에 멸망했고, 그는 홀로 생존
했다. 종말이 닥치기 직전, 그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구멍 뚫린 쇠구슬을 들고 있었다.
그 구슬은 회귀의 열쇠였다. 이전 세계에서 그는 병원에서 죽었고, 다시 태어났다. 하지
만 이번엔 그는 기억을 잃지 않았다. 종말이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가문이 멸망하지 않도록 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이미 변화를 불러일
으켰다. 병원에서 죽었던 그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쳤
다.
종말의 날, 그는 가문의 저택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그가 죽었던 날, 아버지와 함께 있
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는 아버지를 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대가로, 그는 자신의
몸이 점점 어두운 검은빛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회귀는 비용을 요구했다. 그는 다시 태어났지만, 그의 시간은 줄어들고 있었다. 그는 매
일 아침, 자신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계산해야 했다.
그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는 종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치인과 군인들을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종말의 날, 그는 결국 가문의 저택에서 죽었다. 하지만这一次, 그는 죽지 않았다. 그는
다시 태어났고, 이번엔 더 긴 시간을 얻었다.
그는 종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그의 죽음은 다른 사람들의
생존을 가능하게 했다.
종말이 왔을 때, 그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하지만 그의 유산은 남아 있었다. 그의 가
문은 다시 부상했고, 그의 이름은 역사에 남았다.
희망은 그의 선택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바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