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운 조선. 전통과 현대가 충돌하는 시대에, 마법은
단순한 전설이 아니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의 몸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모든
기억을 잃는다. 그는 기억 없는 채로 허공을 향해 손을 뻗는다. 마법의 힘이 그의 피
를 타고 흐른다.
그의 몸은 이전의 자신이 사용했던 마법을 자동으로 재현한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알
수 없으며, 현재의 삶을 망치려는 세력들에 의해 위협받는다. 그는 마법을 배우기 시작하
지만, 매번 빙의한 인물의 기억이 깊이 박혀들어 오며 그의 정체성을 흔든다.
일본 경찰은 마법을 금지하고, 민족주의자들은 그를 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마법을 숨기
며 생존을 위해 암흑세력과 거래를 한다.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강한 원망이 자리 잡고
있다. 과거의 자신이 죽었던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그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고
난의 여정을 시작한다.
마법의 법칙이 바뀌었다. 이전의 마법은 신념과 정신력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
빙의'라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다. 빙의자는 자신의 의지로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의지
가 무너지면 마법도 사라진다. 이 규칙은 그의 삶을 극심하게 바꾼다.
결국, 그는 과거의 자신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는 이미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선택해야 한다. 과거로 돌아가기로 하든,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기로
하든, 그 선택은 그의 마법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그는 다시 한 번 손을 뻗는다.这一次, 그의 손에 닿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넘는
힘이었다.


